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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원대 박물관 조민연 학예연구사 수상

박물관 활성화에 노력한 공로

  • 웹출고시간2023.02.15 14:12:30
  • 최종수정2023.02.15 14:12:30

조미연 학예연구사

[충북일보] 중원대학교는 교내 박물관 조미연 학예연구사가 '5회 베스트프랙티스상(Best Practice)' 교육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.

최근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열린 ㈔충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 2023년 정기총회에서다.

조 학예연구사는 지난해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으로 지역문화 콘텐츠와 대학 문화자원을 활용한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인 '자연을 품은 박물관, 문화와 통하다'를 기획했다.

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 교내 구성원 등 8천500여 명이 참여해 대학박물관의 문화적 플랫폼 위상과 기능 강화 등 대학 박물관의 활성화에 공헌했다.

조 학예연구사는 "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전시 및 교육 등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"고 밝혔다.

한편 '베스트프랙티스상'은 충북지역 박물관·미술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박물관·미술관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.

괴산 / 주진석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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